일본 식사 예절

일본 식사 예절, 무엇이 있을까?

식사를 할 때의 매너도 그 나라의 식문화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일본의 요리와 음식은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식사 매너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여기에서는 일본 식사 예절 소개합니다. 일본에서 식사를 할 기회가 있다면 꼭 집중해서 봐주세요.


국수 소리를 내기(면치기)

 

 

일본에서는 라면이나 우동, 메밀 등의 국수를 소리내며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소리를 내고 먹는 것은 매너가 안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처음으로 이 광경을 본 외국인은 불쾌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일본인들은 맛있게 먹기 위해 한다고 합니다.


식기는 들고 먹는다.

 

 

일본에서는, 식사시에 밥이 들어간 찻잔이나 된장국이 들어간 그릇을 손에 들고 먹는 것이 매너로 되어 있습니다. 많은 나라에서는 식기를 가지고 먹는 것은 매너 위반이기 때문에 놀라운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일본인은 바닥에 정좌를 하고 식사를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 때, 그릇을 둔 채로 입가로부터의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요리를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도록 식기를 손에 가지는 매너가 생겼습니다.
  * 덧붙여 무거운 라면이나 우동의 그릇이나 뜨거운 철판 요리는, 위험하므로 둔 채로 식사해도 문제 없습니다.


음식은 남기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제공된 음식을 남기지 않는 것이 예의로 되어 있습니다. 일본인은, 자연의 은혜인 식재료나 요리를 만들어 준 사람에 대한 감사의 생각을 소중히 해왔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 식사를 할 때는 완식할 수 있는 만큼만 부탁하면 좋을 것입니다.


식전과 식후에는 인사를 한다.

 

일본에서는 식사를 할 때, 식전에는 「잘먹겠습니다.」, 식후에는 「잘먹었습니다.」 라고 인사를 하는 것이 매너입니다.
「잘먹겠습니다」나 「잘먹었습니다.」의 인사에는 감사의 기분이 담겨 있습니다.
「잘먹겠습니다.」는, 재료가 되는 동물이나 식물의 생명을 받는 것에 대한 감사의 기분입니다. 또한 요리와 재료를 만들어 준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도 담겨 있습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식문화는 패스트 푸드의 발달, 일본인의 미각의 변화 등에 의해 쇠퇴의 위기에 있는 상황입니다.
농림부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2013년 일본 식이 유네스코 무형 문화 유산에 등록된 것을 계기로 일본의 식문화를 후세에 남기는 대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식문화 계승의 대처의 하나가, 아이들에게 일식이나 향토 요리의 매력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일본의 학교 급식에서는, 그 토지에서 취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진 향토 요리가 나올 기회가 늘고 있습니다.
또, 향토 요리 교실이나 어린이 일식 요리 선수권 등도 개최되어, 차세대에 일본의 식문화를 전하는 대처가 되고 있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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